부산시, ‘전공·비전공자 아우르는’ 2018 부산국제사진제 개최

‘What is Photography for me?’ 주제로 사진전과 공모전도 진행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8/08 [16:54]

부산시, ‘전공·비전공자 아우르는’ 2018 부산국제사진제 개최

‘What is Photography for me?’ 주제로 사진전과 공모전도 진행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8/08 [16:54]
▲ 2018 부산국제사진전.     © 부산국제사진제 조직위원회


부산시는 오는 11일부터 92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과 부산디자인센터에서 ‘2018 부산국제사진제가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2회 부산국제사진제는 ‘What is Photography for me?'라는 주제로 주제전, 특별전(외국작가전, 청소년전, 초대전)으로 이뤄지며, 국내외 사진작가 및 단체의 자유전, ‘사진아 놀자라는 주제로 학생 공모전이 진행된다.
 
또한 Sony World Photography Award 수상작 초청전도 함께 진행되며, 그밖에도 사진전문인을 초청해 세미나, 포트폴리오 리뷰, 작가와의 대화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사진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남녀노소, ·외국인, 전공·비전공을 모두 아우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진 잔치가 될 것이라며 대중성과 국제성을 지향함과 더불어 예술적 실험·고민·깊이를 함께 추구하는 발전의 장을 제공하는 부산의 대표 사진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국제사진제는 다른 사진축제와는 달리 사진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부산의 각 사진단체의 대표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추진하는 자생적인 국제 사진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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