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세계마술챔피언십 파이널 갈라쇼 포스터.     © 부산시

부산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에 세계 최정상급 초청 마술사 10여 명과 대회 수상자가 함께하는 '부산세계마술챔피언십 파이널 갈라쇼'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이널 갈라쇼에는 마술사 최현우가 MC로 테드 킴, 유호진, 템페이, 한설희, 칼린 앤 진저 등 세계적인 마술사가 대거 출현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마술챔피언십의 부산 개최를 기념해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벡스코 등에서 열리는 마술계의 올림픽으로 50여 개국 2000여 명 이상의 마술사 등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아 갈라쇼, 강연, 세미나 등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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