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유공자에 감사를”, 부산시 6·25전쟁 기념식 개최

오는 25일 오전 11시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서 열려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22 [15:33]

“6·25 참전유공자에 감사를”, 부산시 6·25전쟁 기념식 개최

오는 25일 오전 11시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서 열려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6/22 [15:33]
▲ 부산광역시.     ©서진혁 기자


부산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68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고령의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담은 이번 기념식에는 주요기관장과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 단체장, 일반 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가유공자증서 수여 및 모범 6·25 참전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회고사 오케스트라 기념 공연 및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은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온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번영을 다짐하며,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담은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참전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기념식 후에는 수상자와 참전유공자 등을 위한 위로연도 가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참전용사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없었을 것 오늘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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