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광지를 한 눈에" 부산 뚜벅이 여행 앱 나왔다

4개 국어로 부산의 관광지, 음식, 맛집, 축제 등 관광정보 안내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04 [23:31]

"부산 관광지를 한 눈에" 부산 뚜벅이 여행 앱 나왔다

4개 국어로 부산의 관광지, 음식, 맛집, 축제 등 관광정보 안내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6/04 [23:31]
▲ 부산 뚜벅이 여행 어플.     © 부산시


부산시는 6월부터 개별여행객의 증가 추세에 맞춰 편리한 맞춤형 관광 정보와 체험형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산 뚜벅이 여행' 앱을 통해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뚜벅이 여행' 앱은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어 4개 국어로 부산의 관광지, 음식, 맛집, 축제 등 관광정보를 편리하게 안내한다.
 
또한, 부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근거리 통신 기술인 비콘 기술을 활용해 관광객이 머무르는 관광지의 관광안내 정보를 알림 서비스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대표관광지에 대한 항공VR, 구남로,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고개 등 해운대 일원에는 VR기반의 뚜벅이 길안내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이 스마트폰으로 미리 관광지를 가보는 체험서비스도 제공한다.
 
부산시는 이 앱을 사용해 하반기에는 음식, 숙박업소의 쿠폰정보를 영업주가 직접 등록해 관광객이 서비스를 받아보는 쿠폰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관광객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에서 제공하는 관광지 무료 Wi-Fi 서비스와 더불어 스마트관광 기반을 활용한 '부산 뚜벅이 여행' 앱의 여행정보를 이용해 한층 더 편리한 부산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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