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남 광주지부, 광주시청 전산입력 행정 도우미로 나서

오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12/10/22 [21:58]

(사)만남 광주지부, 광주시청 전산입력 행정 도우미로 나서

오현미 기자 | 입력 : 2012/10/22 [21:58]
(사)자원봉사단 만남 광주지부(이하 만남)의 봉사행진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번 광주시행정도우미 봉사는 광주광역시 빛고을자원봉사센터(소장 임형순)가 광주시 40만 봉사자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봉사자 전산등록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청 데이터 입력실에서 실시된 봉사에 만남 회원 20여명과 대학생 봉사단 20여명이 함께 봉사에 나선 것이다. 

봉사센터 관계자는 “전산 등록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도와줄 컴퓨터 전문 봉사자들이 많이 필요했는데 만남 등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시관계자는 “만남 봉사단은 올 2월부터 여러 차례 시정 전산등록 업무를 도와줘 광주시 행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만남 관계자는 “더욱더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봉사로 세상의 빛이 되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만남 광주지부는 엠마우스 복지관 유아 돌봄이 봉사, 장애인 들을 위한 점심 식사 도우미 봉사, 충장축제 고싸움 재현 문화행사, 보훈가족 나들이 돕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를 해 오고있다.

▲ (사)만남 광주지부는 광주시청 전산입력 행정 도우미로 나섰다. ©(사)만남 광주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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