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MC와 고정패널들 기념촬영.  <사진제공=라이트컬처하우스>

[시사우리신문-김홍재 기자] OBSW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이 5월 25일 상암동 DDMC 사옥 OBSW 스튜디오에서 첫 촬영을 진행한다고 소속사측은 밝혔다.

‘신들의 하이텐션’ MC는 신성훈 감독의 부캐 ‘유아’가 진행을 맡으며, 고정 패널에는 25년 베테랑 점술가 김성완 선생과 김종숙 선생, 41년 명인 스님 ‘원각주지스님’이 함께 출연한다.

이번 프로그램 MC와 고정 게스트들은 연예인 출연자들과 일반인 출연자들의 다양한 사연과 깊은 고민과 많은 아픔과 기쁨을 소통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며, 예능 컨셉을 더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들의 하이텐션’ 연출은 맡은 오승찬 PD는 ‘요즘은 종교인들과 일반인과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을 공유하고 각자의 아픔을 위로해주고 지친 어깨를 어루만져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니 저희 프로그램 역시도 아픔을 위로해주며 동행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테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고 말했으며, 차나영 작가 역시 ‘유쾌함과 감동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제목대로 시청자들의 지친 어깨가 하이텐션이 될 수 있게 하겠으니 정말 기대해도 좋다’ 고 밝혔다.

‘신들의 하이텐션’은 OBSW 방송 편성뿐만 아니라 OTT 플랫폼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 플레이, 유튜브, 지니TV, 스카이 라이프, B TV) 등에서 볼 수 있게 되며, 전 세계 TV시리즈 어워즈에 ‘TV쇼’ 부문으로 출품해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미국 할리우드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세계로 나갈 목표로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으며, ‘신들의 하이텐션’ 본 방송은 이르면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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