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2018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실시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다대중학교 등 7개 고사장에서 실시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4/05 [16:55]

부산교육청, ‘2018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실시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다대중학교 등 7개 고사장에서 실시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4/05 [16:55]
▲ 부산광역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 서진혁 기자


부산교육청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다대중학교 등 7개 고사장에서 '2018년도 제1회 초··고졸 검정고시'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고사장은 지역을 고려해 초졸 검정고시 고시장은 연제구 연천중학교, 중졸 검정고시 고시장은 남구 남천중학교가 선정됐다.
 
고졸 검정고시장은 사하구 다대중학교(1고사장), 북구 금명중학교(2고사장), 연제구 연천중학교(3고사장), 해운대구 부흥중학교(4고사장). 부산교도소와 부산소년원에도 고사장이 마련된다.
 
응시자는 고사 당일 오전 84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 흑색 사인펜(초졸은 흑색 볼펜) 등을 지참해 수험표에 기재된 고사장에 입실해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수험표를 분실한 응시자는 고사 당일 오전 820분까지 신분증과 응시원서의 사진과 같은 사진 1장을 갖고 각 고사장 본부에서 가수험표를 발부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육청 홈페이지의 '응시자 유의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510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합격증서는 부산교육청 고객지원실에서 직접 교부받거나 교부기간 동안 방문이 어렵다면 우체국에서 민원우편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우편으로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오는 511일 오후 2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갖고 합격자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부산교육청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