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2월부터 주민 심폐소생술 교육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1/20 [16:35]

광주시 광산구, 2월부터 주민 심폐소생술 교육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7/01/20 [16:35]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오는 2월부터 주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보건소 1층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에서, 단체(20인 이상)는 첫째와 셋째 주 금요일 원하는 장소로 전문가를 파견해 진행한다.

 

응급 상황에서 누구나 제대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전’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참여해 전문 인력의 일대일 지도와 실습 인형을 사용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각종 응급상황별 대처법을 소개한다.

 

구는 지난해 3월부터 석 달 동안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해 주민 909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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