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모두가 애용하는 경로당을 만들어 간다

광주시 광산구, 지난 2016년 부터 20개 경로당에 추진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3/21 [14:18]

주민 모두가 애용하는 경로당을 만들어 간다

광주시 광산구, 지난 2016년 부터 20개 경로당에 추진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8/03/21 [14:18]

 

광주시 광산구(구청장권한대행 이성수)가 주민 모두가 애용하는 경로당 만들기 사업 추진중이다.

 

대상 경로당은 지난 2016년부터 활성화 사업에 꾸준히 참가한 동산아파트·송정경로당 등 20개소다.

 

광산구는 건강 예술 학습 등으로 분야를 나눠 생활체조, 미술학습, 리더십 아카데미,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수년 동안 경로당 현지 만족도를 조사해 선정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어르신들의 화합을 기본으로 경로당 리더를 양성해 마을 공동체 활동가로 활동할수 있도록 돕는데 있다. 이를 위해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광산구생활체육회 등과 협업 체계도 구축했다. 이와 함께 마을축제, 자원봉사 활동에도 동참해 지역사회와의 접촉을 늘리는 사업도 진행한다.

 

이성수 광산구청장 권한대행은 마을공동체 거점 역할을 하도록 경로당 외연을 넓히고, 삶의 지혜와 경륜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어르신이 존경받고 행복한 광산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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