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추경예산 560억원 편성예결특위 위원장 이동훈 초선 의원 선임창녕군의회(의장 김재한)는 지난 18일, 제302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개요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창녕군의회 김재한 의장이 임시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창녕군의회 제공]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560억 원이 증액된 6천961억 원이며, 이동훈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주요예산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29억 원 ▲창녕천 지류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23억 원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15억 원 ▲창녕·남지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13억 원 ▲노인일자리지원사업 11억 원 ▲성산 연당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11억 원 ▲영산 국민체육문화센터 건립 10억 원 ▲창녕국민체육센터 시설개선 공사 8억 원 등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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