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예술의 꽃 성북연극협회의 대형 사극 신작! '파국'

2016 대한민국연극제 서울지회 성북지부 참가작

송혁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3/10 [16:02]

성북구 예술의 꽃 성북연극협회의 대형 사극 신작! '파국'

2016 대한민국연극제 서울지회 성북지부 참가작

송혁수 기자 | 입력 : 2016/03/10 [16:02]
▲ 성북연극협회 출품작 파국-연습 중     © 송혁수 기자

 

성북연극협회(회장 맹봉학)에서는 2016년 대한민국연극제를 맞아 참가작으로 이중세 작가의 <파국>을 3/17목 대학로의 "엘림홀" 예선전에 선보인다.

 

성북연극협회 출품작 파국-연습 중 이번 작품은 신라시대의 해상왕 "장보고"의 백성과 나라를 위한 대업에 위기를 느껴 시기하는 서라벌(귀족, 왕족 무리)의 충돌을 담았다.

 

작품은 "장보고"의 암살 사건을 중심으로 부패한 왕실과 귀족들의 사리사욕으로 인해 화려하고 해외로 뻗어가던 신라의 기상이 무너지고 몰락해가는 "파국"의 과정을 그린다.

 

성북연극협회 출품작 파국-연습 중 단체사진 성북구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현상으로 인한 예술 인적 자원이 대학로를 벗어나 성북구에 거주를 많이 하면서,"연극도시 성북"을 만들겠다는 김영배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의 기치아래 더욱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이 펼쳐지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성북구 지역성을 띤 타이틀을 달고 전국 대회 차원의 출품 활동은 전무한 상태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