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4월 5일(일) 오후 4시에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상주 상무와의 챌린지 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 제107대 골든벨을 울린 마산여자고등학교 전해청 학생을 올 시즌 캐치 프레이즈 인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시축 및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전해청 학생은 지난 3월 29일(일) 방송된 KBS 1TV 도전 골든벨 마산여자고등학교 편에서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 문제를 선택 시, 축구를 좋아 한다고 밝히면서 제시된 선택 글 중에서 “골“을 선택하여 제107대 골든벨을 울린바 있다. 경남FC는 이를 축하하고 축구를 좋아 한다는 전해청 학생에게 청소년기에 추억을 안겨주고자 시축 뿐만 아니라 친구들을 에스코트 걸로 초청하며, 하프타임에는 마산여고 댄스동아리에서 축하 공연을 갖는다. 또한 이번 시축에는 경남FC를 후원하는 크레이지11, 한솔, 태평양관광여행사에서 함께 시축을 한다.
지난 홈 개막전에 주인을 찾지 못한 일본 규슈 3박 4일 여행권과 자전거, 고성 생명환경 쌀, 남해 흑마늘 진액, VIPS 식사권, 마일커피 이용권, 오렌지 레스토랑 식사권을 이번 경기에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3월 28일(토) 고양 HIFC전에서 스토야노비치의 헤딩골에 힘입어 첫 승을 올린 경남은 상주 상무전에 골든벨의 기를 받아 승리의 축포를 쏠 계획이다.
4월 5일 경남FC와 상주 상무와의 입장권은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1일전)에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입장권 구입 문의는 경남FC 사무국(055-283-2020) 또는 경남FC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