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부산지부, 호국영령 참배 및 각오 다져

회원 23명 참여해 총혼탑 등 참배 및 추모행사 가져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9/01/10 [17:44]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부산지부, 호국영령 참배 및 각오 다져

회원 23명 참여해 총혼탑 등 참배 및 추모행사 가져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9/01/10 [17:44]
▲ 지난 9일 무공수훈자회 부산시지부 회원들이 광복기념관 위패봉안소를 참배하고 있다.     © 부산지방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부산시지부에서 지난 9일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2019년 새해 업무 각오를 다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신년참배에는 지부 및 지회 소속 회원 등 23명이 참여해 충혼탑, 광복기념관 위패봉안소, 4·19민주혁명희생자 영령봉안소를 순서대로 참배하고 순국선열, 호국전몰영령, 민주혁명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2017년부터 장례의전 지원 선양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합동조문 및 유가족 위로, 영구용 태극기 증정 및 관포식, 영현봉송 및 환송식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마지막을 최고의 의전으로 예우하는 등, 올해도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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