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대전 초등교사 사망과 관련 가해 학부모 살해죄로 고발장 접수 왜(?)스승의 훈육이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는 '피해망상증'환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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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2시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유성구 경찰서 민원실 앞에서 성명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승의 훈육이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는 '피해망상증'환자인가!"라고 분노했다.
오 대표는"올해 한 해는 5월 8일 스승의 날이 무색할 정도로 적나하게 드러난 해당 학부모들의 담임 선생님을 향한 '언어도단과 고소.고발'등 도저히 사람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는 인간 이하의 행위를 했다"며"서이초 교사의 자살로 시작된 교사들의 줄 지은 자살은 '한국 교육계의 백년대계가 망조의 현상이란 걸'입증한 것이다"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내 자식이 금지옥엽이면 타인의 자식도 금지옥엽인 걸 직시해야 함에도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실"이라며"연예 기사에도 문제점이 많다는 것이다.세대별로 X세대,M세대,Y세대 등 특별한 기호를 부여 세대층 갈등을 부추기는 현상을 만들었다"고 지적하면서"가족주의에서 개인 이기주의로 변한 사실은 인성에 문제점이다"며"그걸 훈육하는 분이 선생님이다"라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인성이 사라진 한국 교육계 교육에는 배려고 존중과 존경이 없고 이기주의와 개인주의 등 자기 중심주의 사회로 변하였다"며"그렇게 자란 학부모의 몸에 밴 상태에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니 훈육하는 선생님을 상대로 협박하고 고소.고발하는 등 경을 칠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라고 질타하면서"4년이란 길고 긴 세월을 선생님을 상대로 협박하고 고소.고발을 한 행위가 결국 자살로 이끌었고 교육 당국은 수수방관하였다는 것으로 인지할 수밖에 없다"고 분노했다.
오 대표는"보신주의가 만연한 교육계를 보고 분노하지 아니할 수가 없고 이에 우리는 수사 기간에 장학사,교장,교감,교무처장에 대해 직무유기와 방임죄로 가해 학부모를 살인죄로 고발 조치함을 밝히고 또 다른 청주 교사 자살 사건에 대하여 충북 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수사기관에 협조하여 명명백백하게 밝히길 바라며 윤건영 도 교육감에게 부탁드린다"며"선생님들이 교단에서만은 훈육할 수 있는 인성의 교단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뿔난 망아지 교육장이 계속된다면 선생님의 자살을 계속될까 심히 걱정스럽다"며"철저한 시스템으로 교단의 교권을 회복시켜 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 대표는 본 보와의 통화에서 "고발장은 유성경찰서 형사1팀으로 배당됐다"며"청주 교사 자살 사건에 대하여 충북 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수사기관에 협조하여 명명백백하게 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