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오기를” 부산시 김석준 교육감 성명서 발표

“아이들이 전쟁의 위협이 없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에서 꿈과 끼 펼쳤으면”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4/27 [17:20]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오기를” 부산시 김석준 교육감 성명서 발표

“아이들이 전쟁의 위협이 없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에서 꿈과 끼 펼쳤으면”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4/27 [17:20]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 서진혁 기자

 

27일 남북정상회담 당일 부산시 김석준 교육감은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환영의 뜻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정상회담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높이 평가하며 이를 통해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오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루빨리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공동번영과 통일의 길로 나아가길 원한다우리 아이들이 전쟁의 위협이 없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의 학생들도 학교에서 이 역사적인 현장을 TV로 시청하며 평화의 소중함과 통일의 중요성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회담을 계기로 성공적인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이날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장 자율로 남북정상회담을 TV로 시청할수 있도록 시청시간과 방법을 정해 학생들이 역사적인 남북정상 회담 장면을 볼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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