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아교육진흥원, 만 3~5세 유아대상 '퓨전 전통 가족 음악회' 연다

오는 28일 오후 1시에 유아교육진흥원 4층 대강당서 열린다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4/27 [12:36]

부산유아교육진흥원, 만 3~5세 유아대상 '퓨전 전통 가족 음악회' 연다

오는 28일 오후 1시에 유아교육진흥원 4층 대강당서 열린다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4/27 [12:36]
▲ 부산광역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서진혁 기자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유아교육진흥원 4층 대강당에서 만 3~5세 유아를 동반한 100가족을 대상으로 '퓨전 전통 가족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음악회는 유아들에게 창의적 표현능력을 키워주고, 행복한 갖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끼누리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열린다.

 

퓨전 전통 가족 음악회에서는 '2017 학교를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단인 '앙상블 별하'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창작 판소리 '토끼와 거북이', 동요메들리, 아리랑메들리 등 모두 6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김미경 원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고, 가족과 함께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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