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학원 서울 상경 ..사학비리 전과자 김문기 도발에 집회

상지학원 사학분쟁조정 위원회 1000여명 이유있는 집회가져..

정홍흔 기자 | 기사입력 2009/10/07 [17:20]

상지학원 서울 상경 ..사학비리 전과자 김문기 도발에 집회

상지학원 사학분쟁조정 위원회 1000여명 이유있는 집회가져..

정홍흔 기자 | 입력 : 2009/10/07 [17:20]
상지학원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7일 ‘사학비리 전과자’에게 ‘상지학원’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약1000여명이 서울로 상경하여 국회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그들은 지난 김영삼 정부때 사학비리 청산1호로 퇴출된 김문기(전,상지학원 이사장)가 아직도 상지학원의 총수를 노리고 유언비리로 시민과 여러분을 속이고 있다며 강력한 항의를 하였다.  
▲  김문기씨 no! 정상화 yes!라고 상지대 학생대표 연설  © 신대한뉴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김문기씨가 다음과 같이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 하였다.

▲비리를 저지르고 물러난 전 이사장 김문기씨는 현재도 상지대학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한다. 그는 1993년 김영삼 정부에 의해 사정1호로 처벌받은 바 있으며 2004년 대법원 판결로 설립자가 아니라는 것이 명백히 들어났다. 그럼에도 상지학원 이사장 복귀를 위하여 상지대 구성원을 상대로 각종 소송을 하고 있고 새로 부임한 총장에 대하여 언론매체에 인신공격 광고를 내고있는 후안무치의 행동가라고 단정했다. 

▲김문기씨는 상지대학교 총동문회가 엄연히 있는데도 상지대학교 총동창회 라는 유령단체를 설립하여 상지학원 인들을 현혹하고 상지대 명예를 더히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  집회에 참가하는 상지학원 사학분쟁조정위원회    © 신대한뉴스
▲김문기씨측 인사로 추정되는 외부인들이 구,재단 반대 집회장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교내 게시물울 훼손 및 소각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이를 즉각적으로 멈추라고 호소 하였다. 

▲김문기씨는 각종 근거없는 루머로 지역주민들을 회유하고 있으나 어떠한 경우라도 상지학원에 복귀 할 수 없다고 그들은 천명 하였다.

 
▲   집회에 참가하는 상지학원 사학분쟁조정위원회       © 신대한뉴스
상지학원 교수,학생,직원등 모든 구성원들은 구.재단의 복귀를 절대 반대 한다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현재 상지학원은 김문기 전 이사장이 사학비리로 퇴진후에 눈부신 양적,질적 성장을 가져왔다고 주장 하였다.
 

상지학원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사학비리로 쫒겨난 비리집단은 더 이상 학교를 탐해선 안된다고 밝히고 중부권 명문 사학으로 거듭난 상지학원이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선 반드시 구 재단이 배제된 양심있는 정이사가 선임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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