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도현)이 지난 19일, 영도구 복지정책과와 (사단법인)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도지부에서 주관하는 '제4회 와글와글 가족 합창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식에는 영도구 소재의 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하여 영도병원 43주년 기념 제작 물품을 전달하였다.

▲ 영도병원, 제 4회 와글와글 가족합창제 후원

영도구는 저출산 대책과 출산 장려를 추진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매해 가족단위 문화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영도병원은 매년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제4회 와글와글 가족 합창제」는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개막하여 개회사, 축하공연, 합창제, 가족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정도현 병원장은 “영도에서 아이의 웃음소리를 듣기 쉬운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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