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발라더 김정민, 데뷔 30주년 2024 ‘전국투어 콘서트 : LIVE STAR’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다!

김수한 기자 | 기사입력 2024/03/11 [10:43]

록발라더 김정민, 데뷔 30주년 2024 ‘전국투어 콘서트 : LIVE STAR’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다!

김수한 기자 | 입력 : 2024/03/11 [10:43]

 

 전국투어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주)좋은콘서트>


[시사우리신문-김수한 기자]
올해 데뷔30주년을 맞이한 록발라더 김정민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주관/주최/제작사 좋은콘서트(대표 최민선)는 지난달 225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2024 김정민 전국투어 콘서트 : LIVE STAR’ 서울공연이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라고 11일 밝혔다.

김정민의 열정적인 무대를 함께 즐겼던 2000여명의 관객들도 열광적인 반응으로 가수를 맞이했다.

라이브스타의 귀환을 알리는 날이었다. 그의 무대는 여전히 열정적이고 생동감으로 가득했다. 그의 카리스마 가득한 무대가 전했던 희열과 전율은 객석까지 생생하게 번져 공연장 전체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라이브스타 김정민은 아직도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청년, 그 자체였다.

‘2024김정민 전국투어 콘서트 : LIVE STAR’는 대구, 부산, 부천, 춘천, 안양, 창원, 대전, 전주까지 공연개최가 확정되었으며, 추후 다른 지역들도 순차적으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작사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 프로듀서는 이번 2024김정민 전국투어 콘서트 : LIVE STAR’에서 김정민의 대표 히트곡인 슬픈언약식’, ‘애인’, ‘무한지애등의 수많은 명곡들을 오리지널 감성 그대로 들려줄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 “영원한 청년 록발라더 김정민의 건재한 라이브무대를 꾸밈없이 살려, 관객들에게 더욱 깊고 진한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11월 발매된 영원을 첫 라이브 무대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더욱 기대가 모인다. 지난 1999년 발매된 SKY 최진영의 곡을 일레트로닉 발라드로 재해석한 영원은 김정민에게 특히 의미가 깊은 곡이다. 원곡이 원래 김정민에게 올 뻔했던 데다 그와 최진영은 막역한 사이이기 때문이다. 이에 김정민은 최진영이 떠난 뒤 큰 충격을 받아 오랫동안 영원을 부르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런 그가 이 곡을 앨범으로 발매하게 된 것은 최진영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 곧 다가오는 329일 최진영의 14주기를 앞두고 김정민은 많은 분들이 진영이를 오래도록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영원을 언제나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곡에 담았다라고 밝혔다.

올해는 김정민이 데뷔한지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하며, 그는 “30년을 자축 기념하고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저를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또 옛 친구를 다시 만나는 기분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정민 전국투어 콘서트 : LIVE STAR’ 티켓은 티켓링크,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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