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의대가기 특별강연' 행사가 16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사진제공=이트리즈과사람학원>

[시사우리신문-김홍재 기자] 이트리즈과사람학원(이사장 조규성/대표 조해전)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동래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발표가 3월 신학기와 맞물리면서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의사를 꿈꾸는 부산의 중학생들을 위한 부산에서 의대가기 특별강연’ 행사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 현장에는 450여 명의 학부모 및 중학생들이 참석해 열정적인 강사 강연에 대강당 분위기가 뜨겁게 고조 되었다.

이번 강연은 1부에 입시전문가 오대교 대표가 ‘서울대 의대, 인서울 의대, 지방 의대 합격 재원생 사례분석’을 주제로 강연하여 부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년별 로드맵이 제시했다. 

1부 강연중인 오대교 대표.  <사진제공=이트리즈과사람학원>

2부는 과사람 졸업생 부산대 의대 2학년 신원준 군이 나와서 의대진학을 위해 초등부터 고등까지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얘기해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에 큰 공감을 주는 강연이 되었다. 

2부 강연중인 부산대 의대 신원준 군.  <사진제공=이트리즈과사람학원>

이트리즈과사람학원은 의학 및 이공계 최상위 입시전문학원으로서 영재원, 영재학교, 과학고, 대학입시를 위해 완벽한 학습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부산대표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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