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 방문 단체기넘촬영모습.  <사진제공=부산진구재향군인회>

[시사우리신문-김수한 기자] 부산진구 재향군인회(회장 노재현)은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126여단 4대대 군부대 위문 방문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토방위 최일선에 근무하는 군부대를 위문하여 부대현황과 예비군 교육훈련시 향군회원 확보방안과 재향군인회 행사시 군장병들을 적극 지원하여 국가안보의 제1보루인현역군부대와 안보의 제2보루인 재향군인회와 협력하여 부산진구지역의 안보중요성 공감을 앞장서는데 노력하는데 의의를 가지고 있다.

부산진구 재향군인회는 매년 설명절과 한가위 및 각종 부대행사시 적극 지원해주고 있으며, 군부대에서는 전역자들 제대 신고시 향군회원으로 가입시켜 회원을 확보해줌으로써 청년 향군회원 확보하는데 상호 협조하고 있다.

군부대 위문 방문하여 소통하는 모습.  <사진제공=부산진구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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