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서당’ 박인희 훈장, ‘엉터리 선비의 횡설수설‘ 출판기념회 성황리 종료.

김기백 기자 | 기사입력 2022/11/24 [16:01]

‘금정서당’ 박인희 훈장, ‘엉터리 선비의 횡설수설‘ 출판기념회 성황리 종료.

김기백 기자 | 입력 : 2022/11/24 [16:01]

 

서동예술창작공간 금정서당에서 박인희 훈장의 '엉터리 선비의 횡설수설' 출판기념회 행사를 성황리 종료

후 기념촬영 모습(좌), 저서 엉터리 선비의 횡설수설(우). (사진 제공= 금정서당)


[시사우리신문]
지난 1123일 서동예술창작공간(금정서당)에서 이시대 마지막선비 박인희 훈장의 저서 엉터리 선비의 횡설수설출판기념회 행사가 성황리 종료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종헌 금정구 국회의원, 김재윤 금정구청장, 김석조 전. 부산시의회의장, 윤교숙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부산연합회 이정현 사무총장, 부산예술대학교 복지치료상담과 김희경 교수 외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식전 행사로 장구춤과 민요로 흥을 돋구웠고 백종헌 의원 축사를 시작으로 저자인 박인희 훈장님의 my story 그리고 팬 싸인회까지 성대하게 마무리 됐다.

 

박인희 훈장은 밀양출신으로 부산경호고등학교 한문교사(), 한중문자교육협회 부산연수원장(), 동의대학교 외래교수(), 부울경 한문지도사협의회 의장, 한국고전연구회 연구위원, 동래향교 장의 등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대로 선비집안에서 성장하여 풍수지리학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인성 예절교육 전문가로 이시대 마지막 선비이자 훈장으로 살고 있다.

 

끝으로 인성교육을 토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한자를 통한 인성교육으로 인생을 살아온 박인희 훈장의 저서 엉터리선비의 횡설수설을 통해 다시한번 모두의 삶이 비추어 주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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