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촛불로 항변하는 세력은 절대 민주주의 국가를 지킬 수 없다

김은영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22/11/07 [15:39]

[컬럼]촛불로 항변하는 세력은 절대 민주주의 국가를 지킬 수 없다

김은영 논설위원 | 입력 : 2022/11/07 [15:39]

[시사우리신문]정치공세 여론몰이에만 미친 언론들이 사회 질서를 조작하고 대통령을 비난하여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위성 보도는 삼가해야 한다. 언론이 국가와 대통령을 존중해야 나라의 위상이 올라간다. 언론의 공정성 역할은 국가를 보호하고 국민의 존엄성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이 우선이다. 

 

▲ 김은영 논설위원

대한민국 기자라면 민주주의 법치 국가를 위해서는 보편적 언론 정신을 바로 세우고 사회 질서를 바로 잡는 정신이 있어야 한다. 자유와 법치의 나라에서 기자가 반동분자 정신을 따라가면 결국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짓이 된다. 

 

요즘 기자들에게 묻는다면, 그대가 말하는 국가관은 무엇이고 그대의 사명감은 무엇인가? 요즘 뉴스 보도들을 지켜보면 대부분이 앞서가려는 내용 뿐 추상적이고 생각과 토대가 없는 것 같다. 대한민국 멸공 정신을 짓밟아 놓은 반동분자 문재인 세력들이 주면 먹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때리면 짖어대는 훈련견들 뿐이다. 

 

이 시대의 언론은 참 암울하다.

인터넷망 네거티브에만 미쳐가는 정신으로 세상의 진실을 볼 수 없다.

세상의 진실을 보려면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서 볼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눈을 떠도 진실을 볼 수 없는 현실은 거짓 속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병들어 있다는 것이다. 거짓에 포장된 삶을 살아가면 결국 세상이 피폐해지는 것이다. 세상의 외침이란 모두가 아름다운 삶을 위해 외쳐야 한다. 항변만 외치는 사회는 불안해지고 초조해지고 결국 어두운 곳으로 가게 된다. 항변은 단순히 항의하고 말리는 것이 아니라 따지는 말이다. 

 

국민에게 불만만 키우고 항변하게 만드는 세력들이 누구인가? 그런 반동분자 세력들이 지금 언론을 장악하고 있다. 불안 요소를 조작하는 여론몰이에만 몰두한 언론이 더 심각하다. 그러나 사람들이 사회가 불안해질수록 사람들은 진실에 더 예민하다는 것을 언론이 알아야 한다. 진실은 결국 거짓을 이기는 힘이 강하기 때문이다.

 

결국은 세상이란 이치와 순리로 돌아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사상 이념 따위는 삶에 그다지 중요하지가 않는 것이다. 국민이 새 대통령을 뽑았으면 국민이 믿고 따라가게 돕는 것이 새로운 나라로 가는 진실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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