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무총리 황교안 현 법무장관 내정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정치개혁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5/05/21 [10:34]

새 국무총리 황교안 현 법무장관 내정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정치개혁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5/05/21 [10:34]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21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후임 국무총리에 황교안 현 법무장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 새 총리에 황교안 법무장관 내정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 "지금 우리의 현실은 경제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과거부터 지속되어 온 부정과 비리, 부패를 척결하고 정치개혁을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면서"황교안 내정자는 대구고검장, 부산고검장 등 검찰의 주요 보직을 거쳤고,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법무부장관으로 직무를 수행해 오면서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정치개혁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국무총리에 황교안 현 법무장관을 내정 관련해 "조용하면서도 철저하고 단호한 업무스타일로 국정을 수행하는데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과 난관을 해결하는데 적임자라고 판단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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