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여행경보단계 상향 조정

최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2/04/06 [14:08]

말리 여행경보단계 상향 조정

최종호 기자 | 입력 : 2012/04/06 [14:08]
외교통상부는 아프리카 말리에서 군부 쿠데타 발생(3.21)이후 정세가 불안하고 치안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4.6(금)부로 말리 전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3단계(‘여행제한’)로 상향 조정했다.
 
※ 말리는 그간 북부만 여행경보 3단계 지역이었으나, 쿠데타 발생 이후 치안이 악화되어 외교부는 3.23부로 수도 바마코 지역 및 Kayes, Koulikoro, Segou, Sikasso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단계 2단계(‘여행자제’)로 신규 지정하였고, 금번에 다시 말리 전역에 대해 3단계로 상향 조정하였음.
   
- 말리 체류 우리국민은 3.23기준 68명에서 4.6기준 19명으로 파악됨
  ※ 권고사항 : 여행경보 2단계(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필요성 신중 검토)/ 여행경보 3단계(긴급한 용무가 아닌한 귀국, 가급적 여행 취소ㆍ연기)
 
상기를 감안, 아프리카 말리에 체류 중이거나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국민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한 귀국하거나,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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