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익수자 등 3명 구조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8/16 [08:20]

울산해경, 익수자 등 3명 구조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1/08/16 [08:20]
15일 오전 9시 10분경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명선교 방파제 앞 20m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낚시객 김모(29)를 울산해경이 구조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명선교 방파제에서 음주 후 낚시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고 신고를 받은 해경이 수상오토바이를 이용,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앞서 14일 오전 10시 20분경에는 울주군 서생면 솔개해변 약500m 해상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표류하는 김모(62)씨, 같은 날 오후 5시 20분경에는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동방 약 3.7km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하다 표류중인 강모(48)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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