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자산동, 파리바게뜨 마산현동점 자산인심 나눔냉장고에 정기적 물품 후원사랑의 빵 지속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손길 전해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영)는 16일 파리바게뜨 마산현동점(오진석 점주)에서 매월 60만원 상당의 사랑의 빵을 자산인심 지속적으로 나눔냉장고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진석 점주는 “지역주민들의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시는 섬김과 나눔의 집에 감사드리며 이렇게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작은 선행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마산합포구민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섬김과 나눔의 집 김상인 회장은 “금일 전달된 파리바게뜨 마산현동점의 물품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으며, 오늘의 기탁식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이 실천된 모범적인 사례로 여겨진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자산인심 나눔냉장고는 올해 3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33개 마산지역 클럽이 기증한 공유냉장고로 23년간 자산동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자산동 섬김과나눔의집 후원회(회장 김상인)가 시설, 자원 등 관리 전반을 수행하며, 개인과 단체가 수시로 후원해주고 있는 물품으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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