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최철한 세 번째 우승,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 열려

송혁수 기자 | 기사입력 2015/05/28 [01:55]

[제1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최철한 세 번째 우승,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 열려

송혁수 기자 | 입력 : 2015/05/28 [01:55]
 
▲ 우승 최철한 9단     © 송혁수 기자
 
제1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5월 27일 서울 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열렸다.시상식에는 후원사인 동서식품의 이광복 대표이사와 임직원들,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조훈현 이사, 양재호 사무총장, CJ E&M 이성학 상무 등이 참석해 우승한 최철한 9단과 준우승한 홍성지 9단을 축하했다.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이사는 “맥심커피배 통산 3승을 달성한 최철한 9단과 준우승한 홍성지 9단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맥심커피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은 늘 좋은 기사로 맥심커피배의 소식을 전해주는 여러 기자분들과 바둑을 사랑하는 바둑팬들의 관심 덕분이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 최철한 9단 가족사진     © 송혁수 기자
                                                   
축사 후 열린 시상식에서 이광복 대표이사는 최철한 9단에게 우승 트로피와 5,000만원의 상금을,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는 준우승한 홍성지 9단에게 준우승 트로피와 1,5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전달했다.
 
최철한 9단은 지난 5월 5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에서 막을 내린 제1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홍성지 9단에게 265수 만에 흑 불계승 하며 종합전적 2-1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최철한 9단은 2009년과 2010년 제10∼11기 맥심커피배 우승에 이어 5년
만에 대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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