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2동 새마을협의회, 조손가정 방문해 온정을 나눠

오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13/06/12 [10:50]

농성2동 새마을협의회, 조손가정 방문해 온정을 나눠

오현미 기자 | 입력 : 2013/06/12 [10:50]
▲ 농성2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일 농성2동 새마을협의회가 주거환경 취약가정의 집수리 지원에 나섰다.     ©광주 서구청 제공

 

광주 서구는 농성2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일 농성2동 새마을협의회가 주거환경 취약가정의 집수리 지원에 나섰다.

부모가 이혼 후 아버지는 사망하고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조손가정을 방문했다.

이 가정은 벽지가 온통 곰팡이로 얼룩져 있고, 아이들 방은 장판이 찢어져시 방편으로 스티로폼을 깔고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농성2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동 주민센터 직원 10여명은 얼룩지고 찢어진 벽지와 장판등 집수리를 해줬다.

농성2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힘겹게 살아가고 계시는 이웃들을 위해 집수리를 비롯한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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