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창립 42주년 기념식 행사 개최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10/07 [12:29]

대구은행, 창립 42주년 기념식 행사 개최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10/07 [12:29]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7일(수) 오전 7시30분부터 본점 강당에서 5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2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 마케팅통할부 강경원 대리가 대구은행인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지역사회 봉사상, 장기정근상 수상직원들과 은행발전에 기여한 외부 인사 6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창립 42주년이 있기까지 도와 준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9월 한달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쌀’ 모금액을 전달하고, 직원 및 직원 가족의 참여를 통한 ‘대은가족 화합의 장’조성을 위해 실시한 창립 기념 UCC 공모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42년간 대구은행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 보면, 크고 작은 위기와 시련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와 금융을 이끄는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는 지역의 대표기업이자 국내 우량은행으로 성장해 왔다” 며, “오늘 우리 대구은행이 마흔 둘의 나이테를 기록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들과 주주, 그리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하춘수 은행장은 또 “금융기관 간의 무한 경쟁에서 승리하고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지역밀착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고객감동 경영 서비스 실천과 기본영업에 충실한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직원 서로가 아끼고 배려하는 상생의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가장 일할 맛 나는 직장’, 지역과 함께 과실을 나누는‘세계 초우량 지역은행’으로 우뚝 선‘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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