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국화 1천300송이 도전장!!

한국기록원, 국화 다륜대작 세계기록 협약서 체결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09/10/06 [15:11]

마산시, 국화 1천300송이 도전장!!

한국기록원, 국화 다륜대작 세계기록 협약서 체결

안기한 기자 | 입력 : 2009/10/06 [15:11]
마산시는 1천300송이 국화 다륜대작 세계기록도전을 위해 24일 오전 마산시와 한국기록원과 추진협약서를 체결했다.
  
마산시는 국화시배지로 국화작품 홍보를 위해 개최한 이날 협약식에는 황철곤 시장, 김영철 부시장, 황규일 행정관리국장, 양재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원 한국기록원장, 조은정 팀장, 유병용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국화 다륜대작 기록도전 협약서에는 마산시-(사)한국기록원은 국화 다륜대작의 대한민국 최다기록 인증 및 기네스월드레코드 등록을 최종 목표로 이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며 서명을 했다.
  
이번에 세계기록 도전 국화 품종은 천향여심(天香旅心)으로 1천300송이를 목표로 지난 2008년 6월20일부터 이식 5회 순자르기 9회 등으로 재배하고 있다.
  
마산시는 이달하순경 도전 타이틀 용역개발을 착수하고 10월상순에 세계 기네스북 도전 신청서 제출, 하순에는 현작 기록검증 및 인증서교부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마산시는 지난 2007년 제7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에 702송이 국화가 한국기록원으로 대한민국 최다로 기록을 받았다.
  
또 지난해 제8회 국화축제에서는 다륜대작 1천53송이 국화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고 기록인증서를 받았다.
  
제9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는 오는 10월23일부터 11월1일까지 마산 돝섬유원지에서 개최되며 다륜대작 1천300송이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