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경향신문 보도...명태균, ‘창원순환도로 노선 변경 관여’ 의혹 …‘김영선에 법안 발의 지시’ 관련 해명
김 전 의원 대표발의한 도로법, 국가재정법 개정안과는 전혀 무관한 사안
창원시,경향신문 보도...명태균, ‘창원순환도로 노선 변경 관여’ 의혹 …‘김영선에 법안 발의 지시’ 관련 해명김 전 의원 대표발의한 도로법, 국가재정법 개정안과는 전혀 무관한 사안[시사우리신문]경향신문의 ’24.11.20(수)일자, “[단독] 명태균, ‘창원순환도로 노선 변경 관여’의혹…‘김영선에 법안 발의 지시’ 증언도”라는 기사 내용에 대해 창원특례시가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기사 내용>
① 2023년 창원시가 추진했던 북부순환도로 노선 변경에 명태균 씨가 관여돼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주장
② 또한, 김영선 전 의원 보좌진이었던 강혜경 씨는 지난 19일 기자가 “2023년 11월 김 전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로법, 국가재정법 개정안이 창원북부순환도로와 연관된 듯 보이는데 명씨가 관여한 기억이 있나”라고 묻자, “법안 발의 같은 경우 거의 다 명씨의 지시를 받고, 김 전 의원이 보좌진들한테 이런 법안을 만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
<해명 내용>
① 창원 북부순환도로 노선 변경 여부는, 도로가 주는 편익과 지역 주민 의견및 중앙부처 협의 등을 종합하여 창원시가 전적으로 결정하는 사안으로, 일개 개인에 좌우되지 않음.
-동 도로의 노선 변경에 대해서는 ’23. 10월 당시 현장에서 창원시장, 야당 당협위원장, 지역 주민이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 주민과의 협의안이 도출되지않으면 추진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사안으로, 이 결정사항은 현재까지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음.
② ‘창원 북부순환도로 노선 변경’은, 김 전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로법, 국가재정법 개정안과는 전혀 무관한 사안임.
- 상기 법 개정은, 도시 내 도로를 개설할 경우 기존 광역자치단체에 한해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창원과 같은 인구 100만 명의 특례시도그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
<유감 표명 및 대 언론 요청사항>
○ 동건 관련 경향신문 기사내용 중 ①과 관련, 기사 문장에 ‘주어’가 없어 누가 주장했는지를 알 수 없고, ②와 관련해서도 도로 노선 변경과 언급된법 개정내용이 무관한데도 억지로 연결시켜 의혹만을 생산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러움.
○ 엄중한 시기일수록, 일반 언론에서도 억지로 의혹을 생산해 내거나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제3자가 생산한 의혹만을 조급하게 단순 전달하지 않도록각별히 유념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함.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
회원약관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신문사소개 ㅣ 광고/제휴 안내 ㅣ 만드는사람들 ㅣ 기사배열 기본방침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시사우리신문: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LG 여의도 에클라트오피스텔 620호 (주)미디어 우리 서울지점ㅣ 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이진화 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기사배열 책임자:안기한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3월4일ㅣ등록번호: 서울 다 01388ㅣ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 070-4300-2583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Copyright ⓒ 2009 시사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 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e시사우리신문ㅣLBMA STAR ㅣ타임즈창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