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K-COMBAT 아시아 챔피언십 울산대회 11월 9일 울산 개최9일 오후2시 2024K-COMBAT아시아 챔피언십 국제전 울산대회가 울산 문수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시사우리신문]사단법인K-COMBAT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중앙회장 송상근)은 오는11월 9일 오후2시 2024K-COMBAT아시아 챔피언십 국제전 울산대회가 울산 문수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K-combat aisa championship final.4 대회는 한국과 일본 태국에서 활동하는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 챔피언들이 대거 출전하며 올해 개최되는 대회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전 선수로는 대한민국MAX FC 라이트급 챔피언 조산해(진해 정의회관), 부산티제이짐 남명천, WBC무에타이 전)웰터급 챔피언 야마다 켄타(일본), 펫 사무이 시무라(태국 전 챔피언)등이 출전,아시아 챔피언 벨트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주요 경기는 다음과 같다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 (장덕준. 싸이코팻불스 vs 김태규. 제이와이멀티짐 통영)
타이틀 전초전 (김시현. 부산 몬스터짐 vs 김도언. 경기도 준킥복싱)
프로데뷔전 (박상호. 울산팀프레서 vs 박규태. 부산 팀라스트)
김도환 명지대 동일짐 vs 반기문 울산팀매드
김범민 울산팀매드 vs 주민재 대구화랑
여성 주니어 밴텀급 (황송림 챔피언 ANA킥복싱 vs 이근정 도전자 팀에이스)
송상근 회장은 국가 공인 태권도 등 45단 유단자로서 전. 울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을 지냈으며, 1999년 울산 최대 폭력조직을 대거 소탕해 큰 공을 세운 바 있다.
그는 킥복싱 발전을 위해 매년 울산에서 대회를 열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매년 10여 명의 청소년을 추천받아 장학금도 수여하고 있다.
송 회장은 “울산 시민들이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 경기를 직관하며, 킥복싱이라는 스포츠를 새롭게 알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아우르는 세계프로킥복싱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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