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4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앞에서 의료 파업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타협안 해결을 촉구하며 마스크를 던지는 퍼포먼스를 전개하며 국민의 분노를 대변했다.

▲ 대한의사협회

이날 오 대표는 "히포크라테스는 허준의 정신을 본 받아라!!"라는 제목으로 성명서 기자회견문을 통해 "의사증원 문제로 정부의 미래 지향적 국가의료개선정책에 반대를 하면서 신임 협회장이 환자를 상대로 정권퇴진운동이라니 도대체 의사인가! 썩은 양아치 협잡군인가!"라며"의사의 본분을 망각하고 협회장이라는 신분을 이용 총선에 데미지를 가하는 행위에 대하여 선거법위반 행위가 있는지 법리 검토하겠다"고 분노했다.

오 대표는"의사증원은 국가 미래의 지향적정책이다. 고령화시대에 들어간 대한민국 의사의 증원은 시대적 현안이고 개선해야 할 분명한 시대적 요구이다"라고 명분을 밝히면서"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의사들이 의사 증원반대를 외치는 현 입장에서 시,분,초 골든타임에 놓인 환자들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라고 직격했다.

이어"얼마전 전문의가 없어 병원을 전전하다. 사명한 아이의 안타깝고, 기가막히는 뉴스를 본적있는가!"라며"대만지진 애도가 아니라 자국민 아이가 병원을 찾다.죽은 것에 대하여 애도와 사과 기자회견을 할 용의가 없는지 강력하게 묻고 싶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면서 오 대표는 "국가의 구성체는 국민이다.국민이 정부이고 국가이다"며"소수의 사익적 목적으로 한 집단 의료반대를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오 대표는 "의사협회는 강성노조와 틀린점이 무엇이 있는가! 철밥통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생명의 안정을 인질로 삼으면 안될 것이다"며"의사증원 문제로 정부의 미래 지향적 국가의료개선정책에 반대를 하면서 신임 협회장이 환자를 상대로 정권퇴진운동이라니 도대체 의사인가! 썩은 양아치 협잡군인가!"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오 대표는"의사라는 직분을 이용 병약한 심신 미약의 환자를 상대로 이번 총선에 미약하나마,데미지를 주고 국민이뽑은 대통령을 퇴진운동하겠다는 현 신임 협회장은 즉각 사임하길바란다"고 촉구하면서"의사의 본분을 망각하고 협회장이라는 신분을 이용 총선에 데미지를 가하는 행위에 대하여 선거법위반 행위가 있는지 법리 검토하겠다"고 분명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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