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서(서장 김성재) 신촌파출소(소장 남병현)는 관내 주민들과 거리를 좁히고 더 친화적인 정성치안 관계 유지를 위해 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축적됐던 파출소입구 정원등에 잡초를 제거하고 팬지등 봄꽃을 심고 태양광 정원등을 설치하는등 주민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정성치안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촌파출소 정원앞에서 남병현소장, 김명진경위, 김석수팀장, 허인호경장, 김시은경사가 활짝 웃으며 포즈를취하고 있다.(왼쪽부터) [신촌파출소 제공]

남병현 소장등 직원들에 따르면 "김명진 경위는 평소에 파출소 사무실과 정원은 물론 순찰차 탑재장비를 손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정비하는등 몸소 실천하는등 환경개선에 모범을 보여왔다"면서 "이번 주민 친화 환경 조성에는 창원 농업기술센터에 협조를 받고 태양광 정원 조성비등 부족한 비용은  자신의 사비까지 들여 조성하는등 매우 열성적이다"고 말했다.

남 소장은 "김 경위는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가족과 같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하며 민원을 해결하는 정성치안에도 적극적이다"면서 "이와같이 솔선수범 주민친화적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주민친화적인 모범직원으로 알려져 주민과 직원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고 극찬을 아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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