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김건희 여사의 왼가슴에 태극기는 울고 있다.

김은영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24/02/08 [11:52]

침묵하는 김건희 여사의 왼가슴에 태극기는 울고 있다.

김은영 논설위원 | 입력 : 2024/02/08 [11:52]

[시사우리신문]지난 대선 때부터 시작된 김건희 여사를 향한 민주당의 막말 정치가 이제는 정치 공작까지 총동원 되어  온갖 수모 당하고도 오직 김건희 여사는 침묵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 김은영 논설위원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대통령이 된 남편의  선택을 도와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완성하는데 있어서 온갖 치욕을 참아내려는 영부인의 모습에서 이제는 국민도 김건희 여사에게서 인간적임을 발견한다고 한다.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들이 그랬듯이 자신을 태워서라도 남편을 위한 김건희 여사의 내공을 지켜보면서 영부인의 내조는 잘하고 있다는  뜻이다.

 

나쁜 소문을 계속 만들어 내면 만들어 내는 입장일수록 오히려 받는 파장은 어마무시하게 커지는 것이다.

 

양치기 소년같은 민주당이 가짜뉴스에만 민심을 주동하다 보면 결국은 상처받는 쪽은 우리 국민이기 때문에 민주당은 국민에게 지탄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하얀 목련이 필때면 이재명과 민주당의 정치 결핍이 모든 부정론을 키워내는데 화산이 될 것이고 국민은 결국에는 일 잘하는 대통령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될 것이다. 그러니 한강의 물이 흐르는 이치도 모르니 어찌 물결이 바람에 흐르는 것을 알 수가 있겠는가?

 

단연코 김건희 여사는 민주당의 가짜 프레임에 절대 맞서지도 말고 지혜로운 영부인의 마음으로 유유히 흘러가면 고비를 지나 진실도 밝혀지게 되어 있다.

 

김건희 여사는 강물이 흘러가는 이치를 너무나 잘 아는 훌륭한 정치 여전사다. 과거 역사를 짓밟고 역주행하는 민주당과 싸울 수 있는 멋진 영부인이다.

 

북한과 한통속인 주사파 기생충들의 무참히 짓밟는 공작 지령에도 어느 여인이 인내 할 수  있겠는가? 그런 용기는 아무나 못한다. 김건희 여사가 솔직히 할 말이 없겠는가? 지금 김 여사가 침묵을 지키는 것은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더 큰 용기와 지성으로 인내하며 좋은 세상을 위해 참고 기다리는 것이다. 

 

인생이란 누구나 자신이 찾아야 하는 답처럼 꿈을 허구에 존재하기 보다 실재의 삶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노력하고 살아야 성공에 가까이 갈 수 있다.

 

김건희 여사는 인간의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눈을 가진 지혜로운 사람이다. 어떠한 어려움도 두려움도 이겨내는 굳은 의지가 있기 때문에 김건희 여사의 왼가슴에는 오늘도 내일도 태극기가 휘날리며 빛날 것이다.

 

김건희 여사는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그렇게 또 견디고 이겨낼 것이다. 육영수 영부인의 피 흘린 슬픔이 김건희 영부인 왼가슴에 시퍼렇게 울고 있음을 국민은 지금 당장 애국심에 눈을 떠야 한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샛빨간 군인의 정신으로 태극기의 물결이 한반도를 뒤덮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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