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 '명리학 필독서'…김세원 명리학 교수,『사주, 아는 만큼 내가 보인다』책 출간

"명리학을 배워 운명이라는 파도를 넘어가 보자!"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4/10/07 [16:56]

깊어가는 가을밤 '명리학 필독서'…김세원 명리학 교수,『사주, 아는 만큼 내가 보인다』책 출간

"명리학을 배워 운명이라는 파도를 넘어가 보자!"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4/10/07 [16:56]

                                     김세원 명리학 교수

 

사회 곳곳에서 명리학을 배우고자 하는 열풍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으며, 과거 장년, 노년층의 전유물처럼 향유되던 '사주'공부가 최근 몇 년 사이에 사주명리학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심지어 중.장년층을 넘어서 청년층에까지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명리학 관련 서적도 고리타분하고 난해한, 비논리적인 내용을 넘어서 학문으로서의 틀을 갖춘 흥미로운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이처럼 명리학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 데는, 사회가 전에 없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구상의 생명체는 태양과 달의 영향으로 생명체가 존재하며 생명체에는 오행(목,화,토,금,수)영향인 기(氣)와 질(質)에 대한 이론이 있다.

 

이 이론은 춘추전국 시대 제자백가에 의해 정립되어 발전되어 내려왔다.

 

 

                                   김세원 명리학 교수, 『사주, 아는 만큼 내가 보인다』책 출간

 

 

『사주, 아는 만큼 내가 보인다』 (명리학을 배워 운명이라는 파도를 넘어가 보자!)의 저자 김세원 명리학교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명리학자로서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국내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리학 특강을 진행하였고, 지금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송파문화원, 용인평생학습관, 여주평생교육원, 롯데백화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면서, 또 분당에 <사주명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삶의 해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주와 심리상담을 하며 명리학 강의를 병행하는 등 사주명리학 학문발전과 철학상담 활동 등을 왕성히 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은 김세원 명리학 교수와의 대담 내용이다.

 

사람들은 왜 명리학을 찾는가-그 이유는?

 

김세원 교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앞날이 컴컴할 때면 운을 탓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인생운, 진로운, 연애운 사주를 보러 가거나 타로카드를 뒤집으며 가까운 미래를 그려보곤 한다. 그 중 사주는 사람의 난 해·달·날·시를 간지(干支)로 계산해 길흉화복을 점치는 것을 일컫는다. 사람마다 타고난 성향을 파악해 운명의 흐름을 짚어낼 수 있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김세원 명리학 교수는 "지금 사회는 과거와 달리 점점 빈부격차가 벌어지고 있는데다가, 코로나 같은 새로운 질병의 등장, AI 등 눈부신 과학기술 개발에 따라 삶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고 적응할 것인가'가 모두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경제, 사회, 의학, 과학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와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런 변화 속에서 현실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며 명리학을 가깝게 찾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 했다.

 

하지만 그는 "물론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 사회적으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지만 각 개인들은 여전히 불충분하다고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며 개인이 처한 다양성을 예를 들었다.

 

향후 명리학의 발전 가능성은?

 

김세원 명리학 교수는 "명리학은 수천 년 동안 크고작은 변화에 대응하며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진화해왔다. 인간의 희로애락과 길흉화복을 함께하며 우리 가까이에서 마음을 만져 주고 위로해 왔고 지금도 명리학은 급변하는 사회에 걸맞은 논리와 방식, 또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체계를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중이다"며 미래의 예측불허한 상황속에서도 명리학은 부단히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 했다.

 

이번에 출간한 『사주, 아는 만큼 내가 보인다』 책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김세원 명리학 교수는 "아직은 명리학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이 사회 저편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현재 시중의 도서들을 보면, 고서들을 비판적으로 사고하지 않고, 과거로부터 내려온 논리를 토대로 조금씩 바꿔 펴낸 책들이 대다수다.이 때문에 명리학에 대한 저변 확대나 명리학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로잡는 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책들과는 결을 달리하고자 노력했다. 최근 젊은 신진 작가들이 펴낸 책들을 보면, 명리학을 바라보는 시선과 접근 방법이 변하고 있어 고무적이다.『사주, 아는 만큼 내가 보인다』 또한 명리학에 대한 기존의 그릇된 인식을 변화시켜 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책의 장점을 소개 했다. 

 

이 책은 김세원 명리학 교수가 20여 년간 강단에서 수강생들과 직접 만나며 확인한 사례들을 이론화하여 작업한 내용들로 구성하였다.

 

특히 이 책은 가장 기초부터 깊이 있는 지식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사주명리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은 물론 사주 공부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김세원 작가

경기과학기술 대학교 평생교육원 명리학교수

송파문화원 강의

용인평생학습관 강의

여주평생교육원 강의

롯데백화점 강의

사무실: 【사주명리상담센터】

031 708 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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