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새창녕신문이 선정한 ‘2023년 20+@대 뉴스
김부영전군수 사망, 군수후보매수사건, 조해진의원토크콘서트 학부모동원, 농축협조합장 당선무효 위기, 창녕고 축구부 선전, 하동칠 예총회장, 김태명 리베라 회장 등등의 소식들로 구성
[아듀~]새창녕신문이 선정한 ‘2023년 20+@대 뉴스김부영전군수 사망, 군수후보매수사건, 조해진의원토크콘서트 학부모동원, 농축협조합장 당선무효 위기, 창녕고 축구부 선전, 하동칠 예총회장, 김태명 리베라 회장 등등의 소식들로 구성[새창녕신문이 선정한 ‘2023년 20+@대 뉴스]■김부영 창녕군수는 왜 극단적 선택했을 까? [2023년 1월 9일자 보도]측근 후보매수 혐의 4명 구속에 하동사람 5급 특채 최근 정치자금법 고발 등 악재 ‘산 넘어 산’에... 김부영 창녕군수가 1월 8일 새벽 극단적 선택을 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11월경, ‘후보 매수혐의’와 ‘금품제공’등 선거법 위반으로 경남경찰청 반부패 수사대의 조사를 다녀 온 뒤, 군청 간부회의에서 ‘99.9% 무혐의’를 거론하며 ‘오랜만에 두 다리 뻗고 잤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으며, 12월 21일 첫 재판 기일에 법원 출석도 하지 않고 일본을 다녀와 재판부로부터 ‘엄중한 경고’를 받은 지 18일만에 화왕산 비들재길 산 중턱에서 생을 스스로 마감했다. ■창녕군 보궐선거 혈세 15억원 “조해진이 내놔라!”[2023년 1월30일자 보도] “창녕군수 보궐선거 혈세(15억원) 조해진이 내놓고, 국회의원 사퇴하라!” 창녕군 국민의힘 창녕군 책임당원 40여명은 지난 30일,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조해진 의원의 사천에 의한 보궐선거 비용은 조 의원 내라’, ‘국회의원직 사퇴하라’는 등의 현수막을 들고 집회와 기자회견을 갖고 호소문을 낭독했다. ■"군민들과 함께 상공회의소 설립하겠습니다!"[2023년 2월 3일자 보도] (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개최 "창녕상공회의소 설립, 창녕군민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회장 윤병국)은 1월 30일 창녕 경화회관에서 개최한 2023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에 창녕지역 상공인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검은 토끼해의 축복과 상생 협력으로 연내에 창녕상공회의소 설립의 결의를 다졌다. ■<속보>조해진, 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 딸 7급 비서관 채용 [2023년 2월 13일자 보도] 이재명 대선 캠프 이름 등록 전력, 카드뉴스 잘 만든다고 승진까지...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원조 개딸인 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의 딸을 7급 비서관으로 채용해온 것으로 알려져 '적과의 동침'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김부영 전 군수가 5급 특채했던 황종원씨를 보좌관으로 특채해 무성한 뒷말을 남겼다. ■(사)한예단총 창녕지회, 제5대 하동칠 회장 취임[2023년 3월 20일자 보도]"회원 권익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 최선 다할 것" 하동칠 신임회장(맨 우)이 이임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녕군수 보궐선거 성낙인 후보 당선[2023년 4월 6일 00시 39분 보도] 개표 초기부터 가슴 졸이는 초 접전 끝에,,전국에서 유일하게 치러진 지난 5일 창녕군수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성낙인 후보가 당선됐다. 성낙인 당선자는 개표 초기부터 하종근, 한정우 박상제 세 후보와 초 접전을 벌인 끝에 창녕군수직을 차지했다.
■창녕군산림조합, 몽골 만달솜과 우호증진 MOU체결 [2023년 4월 21일자 보도] 조림 및 임·농업 선진 기술 전수 및 수익 증대 방안 상호교류 키로 창녕군 산림조합(조합장 김성기)는 지난 17일, 몽골 셀렝게 아이막(주) 만달솜을 방문해 '아르빈 다쉬제베그.Арвины Дашзэвэг' 시장과 상호 ‘우호증진 MOU'를 체결하고 한국의 우수한 조림 및 임농업 기술 전수 및 지원등을 협의했다.
몽골 셀렝게 아이막 다쉬제벡 군수와 김성기 창녕산림조합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김태명 회장 “제 남은 생 고향 창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2023년 4월24일자 보도] 고향 창녕 장애인 복지 한마음대회에서 5천만원 기부전달 지난 20년간 55억원 통큰 기부 및 아름다운 선행 실천 ■창녕군 체육회는 군민혈세를 쌈짓돈으로 여기나?[2023년 4월26일자 보도] 창녕군 체육회가 행정부회장등 유급직원 2명 추가 채용 등 인건비 5천만원을 군에 요청했다가 본지의 보도로 인한 비난 여론에 결국 행정·실무부회장등 추가 유급 직원 채용 계획을 전격 포기했다. ■창녕 우리약국 이연수 약사의 11년간 이어진 '선행'[2023년 5월 2일자 보도]
‘우리약국 이연수 약사가 무려 11년 동안 창녕의 한 약국 약사가 창녕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 약사는 지난 1일에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성낙인 군수에게 전달했다. ■[속보]창녕군수 후보(선거인) 매수 사건 4명 전원 실형[2023년 5월 18일자 보도] 구속 4명 중 3명 징역형 추징금 4.300만원, 1명은 집행유예 사회봉사명령 지난해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에서 후보(선거인)매수 사건으로 구속기소되어 재판을 받아 오던 4명 전원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경재 도의원은 농촌경제 전문가라더니 ‘땅 투기 전문가 였네..”[2023년 5월24일자 보도] 민주당 경남도당, 국민의힘 부실검증 책임지고, 배후 책임자 처벌하라 창녕농협도 직원 대출로 땅 투기 적극 개입한 배후 밝혀야 빈지태 전 경남도의회 민주당 원내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창녕 장마면 열병합발전소 반대 회유 ‘돈봉투’ 진실공방 [2023년 6월 13일] A모 이장 “4월경 빈집에 두고 간 1천만원 7일 뒤 돌려줬다” 발전소 관계자 “사실 무근인 일방적 주장, 수사 의뢰하라” 일축 ■창녕군 ‘고등부’ ‘일반부’ 축구 최초 종합우승[2023년 6월13일] 제62회 도민체전서 발군의 실력으로 겹경사 창녕군 고등부와 일반부 축구선수단이 타 군부 지역에 비해 민망한 수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경남을 통합 제패하는 위엄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속보>창녕군 대합열병합발전소 건립 심의 ‘부결’[2023년 6월28일 보도] 올해초부터 주민들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혀 온 ‘창녕대합면SRF열병합발전소 건립’이 결국 창녕군계획심의위에서 부결됐다. ■한심한 창녕군의회, ‘태양광발전소설립 요건 대폭 완하’ 합천군의회는 허가요건 더 강화[2023년 7월17일자 보도] 합천군의회는 기존 조례 민가 250m 이내에서 500m로 이내로 대폭 강화 창녕군의회는 기존 500m이내 제한에서 250m 대폭 완화 ‘이게 뭔짓??’ 박상재의원 발의 개정안 원안을 본회의 찬반 표결 안 붙인 것은 ’꼼수‘ 지적 조례 통과후, 전국 각지에서 태양광발전시설 심의 신청 69건 운동장 67개 크기 전답 사라질 판.. ■"창녕새마을회 바이르따~" '나를 버린' 몽골 나무심기 봉사활동[2023년 8월 19일자] 몽골 셀렝게 아이막 만달솜에 '창녕새마을회의 숲' 조성 저소득층 2가구에 게르2채 학교엔 스포츠 용품 기증 경남FC도 흔쾌히 공식경기구와 유니폼, 스포츠 테잎등 협찬 만달솜 시장과 시민들 "작지만 정말 큰 민간외교, '바이르따' 연발
■창녕에서 대한민국의 대표 무술 '태권도'의 실전 위력 펼쳤다[2023년 9월13일자 보도] 위력적이고 화려한 기술·위력·종합 격파에 '환호와 박수' 군 관계자 "지역경제적 효과만 5억원 이상될 것" 특전사 707 및 수방사 육본 헌병 특별경호대 전 현직 대원, 선수 및 지도자로 참가 눈길 ■창녕고 축구부 전국체전 경남대표 10년만에 동메달에 4강 진출 쾌거[2023년 10월 15일자 보도] 골 ‘주고 넣고 주고 넣고’ 핑퐁겜 하다 후반 ‘짜릿한’ 승리 골로 4강 승리주역, 함이한(3학년) 강민수(3학년) 결승골 조국현(2학년) ■'말도 탈도 많았던' 조해진 토크 콘스트 사실 상 취소, 일부선 ‘코메디쇼 하나?’ 빈축도 비사벌신문 조기환 대표, '신중치 못했다' 25일 오후 밴드에 공지 ‘교육청 이용 학부모 참가 안내 및 후원기관 무단 사용’등 부담 느낀 듯 24일과 25일 도선관위 창녕교육지원청과 A여중 방문해 사태 파악
■성낙인 창녕군수 선거법 위반 벌금 80만원 군수직 유지[2023년 11월 23일 자 보도] 재판부 한날 한시 '결심과 선고'해 “극히 이례적 사례” 화제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기부 시점이 선거에 미칠 의도가 약해보이고 금액이 많지 않다"면서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창녕군 농축협 조합장 2명 당선무효형 선고·구형 받아[2023년 12월 21일자 보도] A조합장 징역 6월 집유 2년 선고, B조합장 벌금 500만원 구형, 1명은 속행 지난 3월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위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아 온 창녕군내 농축협 조합장 다수가 당선이 무효되는 위기에 직면했다. ■영하 20도 동토의 땅 '몽골'을 녹인 (사)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의 '온정' 비행기로 4시간 눈덮힌 오프로드 1600km '셀렝게 아이막' 학생 6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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