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A등급 획득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23/12/06 [11:43]

영도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A등급 획득

황미현 기자 | 입력 : 2023/12/06 [11:43]

[시사우리신문]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도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2023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 영도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 성과평가 A등급 획득

 

영도병원은 2016년에 1개의 간호·간병통합병동 서비스를 시작하여 2020년 4개 병동을 간호·간병통합병동으로 확대 운영하여 영도 지역민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간호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보호자와 간병인 없이 안전하고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동이다. 평가는 사업 운영 성과를 기준으로 공공성, 구조, 과정 등 총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최종 평가는 3개 부문의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산출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A, B, C, 등급 외 등 4등급으로 나눠진다.

 

영도병원 정도현 병원장은 “매년 간병문화 개선과 간병비 부담 완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간호사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인력 충원과 처우개선을 통해 향상된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도병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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