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센텀 관련 사항응 설명하는 윤준호. 전.의원.  <사진제공=해운대을 지역위원회>

윤준호 민주당 해운대을지역위원장(전.20대 국회의원)은 지난13일 부산시청 이성권 경제부시장을 만나 제2센텀은 2020년3월26일 그린벨트 해제가 조건부 통과 되었음에 물음에 대한 응답을 요구했다.

지난 4년 동안 지금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는것에 대해 물었으며,이 부시장은 행정절차상 문제와 풍산이전 부지 협상으로 많은 시간이 경과 되었다는 원로적이 답변만 받았다.

이에 이 부시장은 풍산 이전,반여농산물 이전, 석대화훼단지 이전등 좋은 결과가 가 나올거라는 답변만 하고 있지만,반송 반여 재송 주민들은 깜깜이 진행을 보며,제2센텀 관련 이해당사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해결책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윤준호 위원장은 “북항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에코델타시티,동부산관광단지 같은 역대급 대규모 개발사업을 진행중이고 아직 공사중인 가운데 제2센텀을 추진한다면 전부 감당할 수 있는가”라고 명확한 답변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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