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천사의 날 시상식 행사 기념촬영모습. <사진제공=해운대라이온스클럽>

[시사우리신문-김홍재 기자] 10월 17일 오후 3시 그린나래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해운대구청이 주관한 ‘2023 해운대구 나눔천사의 날 시상식 행사가 개최 성황리 종료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박기훈 해운대구의회 기획관광행정위원장과 많은 내빈 등 참석하여 축하자리를 함께 했으며, 수상부문으로 나눔6명, 베품11명, 섬김4명 등 단체와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수 해운대구청과 수상자들 기념촬영모습. <사진제공=해운대라이온스클럽>

특히, 평소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해운대라이온스클럽(회장 성태경) 과 센텀PMJF 라이온스클럽이 나눔 부분에서 나란히 수상해 화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어려운시기에 많은 분들이 나누고 베품고 섬기는 자세로 봉사를 실천해 해운대가 더 밝고 맑은 구로 되가는데 힘쓰신 수상자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라고 했다.

이날 수상자 대표로 해운대라이온스클럽(회장 성태경)은 "봉사는 바이러스다. 봉사하는 것을 많이 알려야 마음만 가지고 있는 분들이 움직이지만 어찌하는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운대라이온스클럽 수상후 기념촬영모습. <사진제공=해운대라이온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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