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산림조합의 한결같은 지역공헌 사업에 '군민들 칭찬'

추석 명절 맞아 500만 원 통큰 기탁, 3년간 누적 기부 2,800만원
한가위처럼 넉넉한 마음 나누기 실천 앞장서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3/09/15 [14:17]

창녕군산림조합의 한결같은 지역공헌 사업에 '군민들 칭찬'

추석 명절 맞아 500만 원 통큰 기탁, 3년간 누적 기부 2,800만원
한가위처럼 넉넉한 마음 나누기 실천 앞장서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3/09/15 [14:17]

 

평소 인재육성등 지역 공헌사업을 활발히 해온 창녕군산림조합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또 한차례 통큰 기부를 해 칭찬을 받고 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4, 창녕군산림조합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녕군산림조합 김성기 조합장이 이웃사랑 희망나눔 성금 500만원을 성낙인 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창녕군 제공]
 

창녕군산림조합은 최근 3년간 창녕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코로나 19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총 2,8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김성기 조합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데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의 산림발전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마음을 보태주신 창녕군산림조합의 뜻에 따라 기탁금을 잘 사용하겠다라며, “군에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창녕군산림조합에서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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