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난영 작가,'제1회 여순 10·19 문학상 전국 공모 시상식' 소설부문 우수상 수상!

'여순 10·19 문화주간'행사..21일부터~22일까지 2일동안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서 열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2/10/21 [19:45]

최난영 작가,'제1회 여순 10·19 문학상 전국 공모 시상식' 소설부문 우수상 수상!

'여순 10·19 문화주간'행사..21일부터~22일까지 2일동안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서 열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2/10/21 [19:45]

[시사우리신문]여순특별법 통과 이후 올해 처음으로 10.19사건 제74주기 '합동추념식'이 지난 18일 열린 가운데 순천에서는 21일부터~22일까지 2일동안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여순 10·19 문화주간'행사가 개최됐다.

 

21일 '여순 10·19 문화주간'행사로 '역사를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여순 10·19사건 희생자와 유족, 순천시민을 위한 추모제와 함께 '제1회 여순 10·19 문학상 전국 공모' 시상식이 개최됐다. 

▲ 최난영 작가가'제1회 여순 10·19 문학상 전국 공모'시상식에서 소설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시상식 이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젊은 아티스트로 촉망받는 피아니스트 박상욱과 첼리스트 이호찬의 듀오 연주로 '클래식과 함께하는 10월 이야기'가, 공연 후에는 여순 10·19 사건을 다룬 최초의 영화 '동백'이 무료로 상영됐다. 

 
22일  '여순 10·19 문화주간'행사로 '역사를 함께하다'를 주제로 순천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한국전쟁의 아픔을 다룬 인형극 '달래이야기'가 펼쳐지며, 이어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 '여순 10·19 평화음악제'가 열려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한편 '제1회 여순 10·19 문학상 전국 공모' 시상식에서 최난영 작가의 '아버지 오신날'이 소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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