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모 최성덕 회장,mbc허위 보도 관련 서울사이버수사대 조사 받아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및 박성제 mbc사장,편집책임자, 촬영기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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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관계자들을 고발한 것은 있지만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를 고발한 것은 윤사모가 처음이다.이러한 고발에 따라 지난 11일 오후 2시 최성덕 회장은 서울사이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지난 9월22일 오전 10시 10분경 'mbc 디지털뉴스 "오늘 이 뉴스" 프로그램에서( 미국) 국회에서 이××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제하의 1분 12초 짜리 동영상을 업로드 한 바 있다.
또한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러한 mbc의 동영상이 방영되기 전인 지난 9월 22일 9시33분경에 발표했다.
최 회장은 "모든 언론사가 발언내용의 명확성, 대통령의 프라이버시,외교적 파장등을 놓고 고심할때 mbc 디지털 뉴스만 해당 음성을 세 번 후미에 반복하는 소위 '악의적 편집을 하고 이를 인터넷 동영상을 만들어 단정적으로 자막을 내어 방송한 것은 이는 공익이 아닌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할 목적으로 동영상을 편집하고 이를 방송으로 송출했기 때문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mbc의 대통령 비속어 발언에 대하여 국내 최고 음성 전문가인 홍익대 배명진 교수와 서원경 서울대 명예 교수는 슈퍼컴 분석결과 쪽팔린다는 말 이외에는 알아들을 수 없었다고 분석 결과를 내놓바 있다.
최 회장은"mbc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전격 방송한 데는 mbc 사장과 편집국장, 정치부장 등의 사전 공모내지 고의가 있었다고 봐야 되지 않겠느냐"고 말하면서""일벌 백계의 엄중한 처벌로 단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세상은 악을 행하는 사람들에 의해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악을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파괴될 것이다"라고 말한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하면서 mbc와의 일전에 임한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mbc의 자막방송은 사법적인 처리 결과에 따라 엄청난 파장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