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이긴다! 안철수가 결국 승리한다! 기자브리핑

변상욱 기자 | 기사입력 2017/05/03 [18:31]

국민이 이긴다! 안철수가 결국 승리한다! 기자브리핑

변상욱 기자 | 입력 : 2017/05/03 [18:31]

국민의당 김영환 미디어본부장은 3일 당사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브리핑을 통해 "바른정당 의원들의 탈당사태로 막판 선거판세가 요동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기자브리핑 전문이다.

 

탄핵반대 세력의 부활기도에 대한 민심의 싸늘한 역풍이 몰아치고 있다. 극보수층 일부를 제외하고, 합리적 보수와 부동층이 일시적으로 쏠렸던 홍준표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문재인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안철수 후보에게로 돌아오고 있다.

 

또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라는 적대적 공생관계와 기득권 양당체제의 싸움판 정치가 되살아나고 있다.

 

과거로 돌아가는 구태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문재인, 홍준표 양자에 대한 실망이 커지면서, 미래로 가는 새정치로 정치판을 바꿀 수 있는 안철수의 지지율이 반등하고 있다.

 

그동안 모든 여론조사에서 진보층의 과대표집과 적극적 응답으로 문재인의 지지율이 과대포장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럼에도 문재인의 지지율은 박스권에 갇혀 올라가지 못하고, 최근의 사태로 오히려 하락 추세로 반전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분석에 의하면 부동층을 포함해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투표유동층이 50%에 달하고 있다.

 

이제 선거막판에서 문재인과 홍준표의 하락정체와 안철수의 상승이라는 중대한 계기가 마련되면서 판세가 역전으로 돌아서기 시작했다고 판단한다.

 

작년 4월 총선에서 막상 투표함을 열자 모든 여론조사 기관이 보도한 것보다 우리 국민의당 지지율이 15%가 더 묻혀 있었음이 드러났다. 국민들은 녹색돌풍으로 우리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깜깜히 선거로 막판에 가장 안정감을 보이는 후보가 승리할 것이며 그것은 안철수 후보가 될 것이다. 과거 대 미래, 분열과 대결의 정치 대 통합의 정치, 기득권 양당의 구태정치 대 새정치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보수와 진보의 극심한 싸움으로 나라가 분열과 혼란에 빠지는 사태를 방지하려는 현명한 유권자들의 선택으로, 진정한 통합과 협치를 실천할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는 녹색혁명이 바야흐로 시작되었다.

 

국민이 이긴다! 안철수가 결국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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