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신임 해양경찰관 과정 교육생 관서실습

2주간 안전서 각 과 행정업무와 안전센터 내 업무 익혀 현장 적응력 향상!!!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5/11/09 [12:36]

창원해경, 신임 해양경찰관 과정 교육생 관서실습

2주간 안전서 각 과 행정업무와 안전센터 내 업무 익혀 현장 적응력 향상!!!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5/11/09 [12:36]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효민)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여경 2명을 포함한 신임 해양경찰관 과정 8명을 일선부서에 배치하고 관서실습을 시행한다.

   

▲ 신임 해양경찰 교육생 8명의 김효민 창원해경서장에 대한 신고식 장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신임 해양경찰 교육생 신고식 후 김효민 창원해경서장과 화이팅하는 모습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신임 해양경찰 관서실습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학습한 지식을 현장 실무와 연계하여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우수한 경찰관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 8명은 2개조로 나누어 2주간 안전서 각 과 행정업무를 익히고 안전센터에서 △순찰·구조 활동 △해상범죄 단속 △민원 처리사항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실습에서는 교육생들에게 각 부서별 과제를 부여하고 평가·상담 등의 객관적인 관리로 신임경찰관들에게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고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날 김효민 서장은 제228기 신임 경찰관 과정 교육생들에게 “교육원의 학업과 현장을 연계한 내실 있는 실습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에 성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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