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보험, 꼼꼼한 비교로 보험료 절약이 가능하다!

송혁수 기자 | 기사입력 2015/09/01 [16:54]

인터넷보험, 꼼꼼한 비교로 보험료 절약이 가능하다!

송혁수 기자 | 입력 : 2015/09/01 [16:54]

보험연구원이 지난 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85.8%가 생명보험에 가입했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을 가입하고 이용하고 있다는 지표이다.

 

하지만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매월 지출되는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무리하게 보험료를 줄이기 보다는 핵심보장은 놓치지 않고 보험료는 합리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     © 송혁수 기자


인터넷보험을 가입하면 보험료가 낮아진다

인터넷보험은 같은 보장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다. 정기보험, 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은 대면채널 대비 20~30정도 저렴하다.

 

연금저축, 저축보험도 인터넷보험으로 가입하면 사업비가 저렴하여 만기에 받는 금액이 달라진다. 한가지 예를들면, A사의 오프라인 연금저축보험 사업비는 7년 이내 7.69%, 10년이내 6.68%, 10년 이후 4.50%이다. 반면 인터넷 보험 사업비는 7년이내 4.84%, 7년이후 3.50% 이다.

 

사업비가 약 30% 가량 차이 난다. 만약 40세 남자가 20년간 30만원씩 납입한다면 오프라인 보험은 7295만1346원이 적립되고, 인터넷 보험은 1억92만6220원이 적립된다. 약 2800만원 정도 차이가 발생한다.

 

이런 차이는 설계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설계사의 수당, 점포 운영비 등이 차감돼 사업비가 높은 편이지만 인터넷 보험은 이런 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이가 어리고, 건강하면 보험료가 낮아진다 정기ㆍ종신ㆍ건강보험 등 보장성 보험 가입 시 가입자가 건강하면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피보험자가 담배를 안피는 경우 비흡연 체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혈압과 체격이 정상범위인 경우는 건강체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폭도 6~37%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건강할 경우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가입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위험률이 증가해 보험료도 높아진다. 따라서 20~30대에 일찍이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이다

 

종신보험 보험료가 부담되면 정기보험으로.. 불의의 사고로 가장이 사망할 경우 경제적인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비싼 보험료 부담으로 중도에 해지 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런 종신보험의 비싼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대안이 정기보험이다. 정기보험은 피보험자의 경제활동기 조기사망에 집중 대비하도 록 설계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실제 예시로 A사의 종신보험은 가입금액 1억 기준으로 월 보험료가 169,500원이다(40세 남자 기준) 반면 정기보험의 경우 60세 까지 보장받는 걸로 설계하면 2 4,200원이다.(40세 남자 기준)

 

꼼꼼하게 비교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 등록되어 있는 보험사는 생명보험사가 24개, 손해보험사가 15개이다. 상품의 수는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이 많은 상품들 중에서 본인 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찾아서 가입해야 하는데,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쉽지 않다.

 

최근 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보험을 비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 만, 보험료의 강점이 있는 인터넷보험을 비교해주는 사이트는 찾아보기 힘들고, 오프라인 보험상품을 비교하려고 해도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다.

 

▲ 인터넷 보험 비교 사이트 인슈마트     ©송혁수 기자

 

인슈마트(http://www.insu-mart.com/)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터넷보험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이만 선택하면 쉽게 비교할 수 있으며, 다른 보험 비교 사이트와는 달리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도 없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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