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태 해경 본부장, 창원해경 치안현장 방문

직원들과 화합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 후 마산안전센터 등 치안현장 방문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5/06/30 [14:49]

홍익태 해경 본부장, 창원해경 치안현장 방문

직원들과 화합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 후 마산안전센터 등 치안현장 방문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5/06/30 [14:49]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치안총감)이 30일 오후 창원해경을 방문해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 홍익태 해경 본부장, 창원해경 치안현장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30일 홍익태 본부장은 창원시 진해 STX조선해양에서 치러진 3000톤급 대형 경비함(태평양 13호·15호) 진수식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창원해경을 찾아 직원들과 화합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홍익태 해경 본부장, 창원해경 치안현장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간담회에서는 직원숙소 보급률 확대와 노후 순찰정 조기 교체 등 현안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키는 한편 자연스러운 분위기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홍 본부장은 마산안전센터와 마산VTS, 가포 신항 해경 전용부두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홍 본부장은“일선 현장에서 각자 맡은 바 임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현장 대응력을 대폭 강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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