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76.28점 세계신 다시 써

'ISU 그랑프리 5차 대회'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1위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11/15 [20:25]

'피겨여왕' 김연아, 76.28점 세계신 다시 써

'ISU 그랑프리 5차 대회'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1위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11/15 [20:25]
역시 '피겨여왕'이었다. 
 
▲ '피겨여왕' 김연아, 76.28점 세계신기록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대한민국이 낳은 피겨요정 김연아가 여왕 등극 이후 치러진 'ISU 그랑프리 5차 대회' 서 또 다시 세계기록을 갱신하며 1위를차지했다.
 
김연아는 15일 미국 레이크플래시드 '1980 링크'에서 열린 '2009~2010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김연아는 이날 종합 76.28점을 기록, 자신의 지난 기록인 76.12점을 0.16점을 끌어올리는 한편 2위와의 격차를 17.48점으로 벌이며 '피겨여왕'의 자리를 재확인시켰다.
 
김연아는 이날 경기서 레이백 스핀, 더블 악셀, 플라잉 싯스핀 등에서 우수한 연기를 보이며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