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참여연대, ‘12회 전국청소년댄스 및 가요경연대회’ 개최총상금 500만원, 댄스 및 가요 참가팀 신청 접수충북 증평참여자치시민연대는 2012증평인삼골축제의 하나로 ‘12회 전국 청소년댄스·가요 경연대회를 오는 10월 13일 토요일 보강천 야외특설 주무대에서 개최한다.
참여연대는 다음달 4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며, 수상자에게는 종전처럼 도지사, 교육감 , 군수 상장 등과 함께 총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예심은 참가신청서 접수와 함께 동영상 제출만으로 사전 간접예심도 가능하며, 대회당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치러지는 직접예심 모두 가능하다.
충북에서 유일한 전국 대회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거듭되는 수준 높은 경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댄스부문과 가요부문으로 나눠 예선을 통과한 14팀이 최근 한류 K-Pop 열풍을 타고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가자격으로는 13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며 댄스부문에선 비보이, 힙합, 방송안무, 재즈, 에어로빅, 밸리댄스, 스포츠댄스, 아크로바틱, 무술무, 응원안무 등 모든 장르의 춤이 인정되고, 가요분야에선 노래와 연주를 함께하는 보컬밴드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접수는 우편(충북 증평군 증평읍 장뜰로 중앙로8길 5-1 증평참여자치시민연대)로 보내면 참가 신청이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참여자치시민연대(043-838-779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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